교동도여행

 강화 교동도 전에는 배를 타고 건너던 곳 이나 2014년 7월에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쉽게 갈수 있게 되었다

 

 

 

 

                                                해병대의 검문을 받고 출입증을 받아서 다리를 건너야 한다

 

 

 

 

 처음 간 곳이 교동 읍성이다

 

 

 

 

조선인조 7년 (1629) 길이 430m 로 축성 되었으나 이제는 홍예문만 남아있어 쓸쓸함을 더 해 준다

 

 

 

 

 

 

 

 

 

 

 

 

 

 

 쓸쓸한 거북 돌 등위에 무슨 비석이 있어을  터 인데

어느 집 빨래 돌로 쓰이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라 해서 찾은 교동향교

 보수 공사중이라 어수선 하다

 

 

 

 

 고려 충렬왕 12년 (1286) 유학자 안향이 원나라에서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와서 모셔 둔 곳으로 유명 하다

 명륜당 향교의 부속건물인가 보다 아마도 유학을 가르치던 곳 이겠지

 

 

 

 

 

 

 

 

 

 

 

 

 

 

 

 

 

 

 

 

 

 

 

 

 공자의 위패가 모셔저 있는 대성전 문이 굳게 잠겨있어 보지 못 해 유감 초상화도 있나 궁금하다

 영정이나 위패 사진 이라도 찍어 가야 마누라에게 점수도 딸수 있는데....

 

 

 

 

 

 

 

 

 

 

 

 

 

 

 

 

 

 

 

 

 

 

 

 

 

 

 

 

 

 

 

 

 

 

 

 

 

 

 

교동향교는 마을과 떨어저 산속에 있어 조용하고 그윽한 풍경이 좋은 곳 이다

오래된 건물이라 보수가 시급 해 보인다 잘 가꾸어 후세에 물려주기 바란다

 

 

 

 

 화개사 고려때 창건된 유명한 사찰이나 1967년 화재로 전소되어 그다음 해에 중수 된 절이다

 

 

 

 

 

 

 

 

 

 전망이 좋고 석모도가 잘 보이는 사찰이다

 

 

 

 

 

 

 

 

 

 

 

 

 

 

 

 

 

 

옛날의 영광을 그리워 하는 월선포 선착장

 

 

 

 

 월선포에서 보이는 교동대교

 

 

 

 

예전에 교동도에 올려면 강화도 창후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곳 월선포로 들어와야 했다

그러나 저기 보이는 교동대교가 작년 7월에 개통되고 더 이상 배는 들어 오지 않는다

 

 

 

 

 옛날의 영광을 뒤로 하고 쓸쓸함이 더해가는 월선포 선착장

 

 

 

 

 적막

 

 

 

 

 차는 내차 한대뿐

 

 * 교동도의유명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대룡시장은  별도로 대룡시장 페이지에 게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