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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조천읍 북촌리에 구멍 난 돌이 있는데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가
얼마 전에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면서 유명지가 되었다
정말 희한하게 생겼다
창꼼은 고망난 (구멍난) 돌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TV 드라마 장면 캡처
창꼼바위를 즐기는 방법
여자가 뒤로 돌아가고 남자는 카메라 세팅을 한다
우선 여자를 찍어준다
남자도 넘어들어가 같이 찍는다
돌아간다
나는 돌멩이만 찍는다 그래도 좋텐다
이제는 우영우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점도 있지만
희한하게 생긴 기암이 볼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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