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하였다 통영 철인3종경기

통영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같이 참가하였다

특히 동생이 형을 입문시키기 위하여 같이 참가한 철인 3종 경기라서 의미가 있다 

 

 

 

 

2022년 10월 16일 통영

수영 1.5 Km. 자전거 40 Km. 달리기 10 Km 철인 3종 경기로서는 짧은 거리라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다

약 1,6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자전거를 검차한 후 지정 위치에 거치한다

 

 

 

 

 

자전거 아래 개인 용품을 두고 수영장으로 간다

 

 

 

 

 

수영 출발전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차가운 가을 바닷속으로 출발

 

 

 

 

 

빨간 원이 둘째

 

 

 

 

 

둘째 수영 도착

 

 

 

 

 

첫째도 도착, 첫 바다 수영이라 잠도 못 잘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하였다는데 무사히 완주하였다 장하다

 

 

 

 

 

첫째 자전거 라이딩

 

 

 

 

 

 

 

둘째 자전거 라이딩

 

 

 

 

 

언덕이 힘들다 뒤에 보면 머리를 숙이고 용을 쓰는데 둘째는 여유가 있다

 

 

 

 

 

 

 

 

 

둘째가 먼저 완주 도착 2시간 57분 6초

 

 

 

 

 

 

이어서 첫째도 도착 3시간 12분 14초

동생보다 15분 정도 늦었지만 첫 도전에 괜찮은 시간이다

 

 

 

 

 

 

완주 기쁨의 세리머니

특히 첫째는 첫 경기 첫 도전에 완주라서 기쁨도 클 듯

 

 

 

 

 

 

 

 

 

 

경험자의 여유 있는 세리머니

 

 

 

 

 

 

 

 

 

 

형제는 용감하였다

 

 

 

 

 

 

며느리도 함께

 

 

 

위의 사진들은 며느리가 휴대폰으로 찍고 몇 장은 경기 관계자의 사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