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송암사 사찰은 주지 숭의 스님이 불심으로 40년간 홀로 쌓은 탑이 유명하여
연중 방문객이 찾아온다

주지 스님은 초당산 양쪽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합져지는 쌍류(雙流) 마을에
물과 불의 피해가 없는 절을 짓기 위하여 오로지 돌만을 이용하여 절을 짓기로 하고 40여 년간 홀로 돌을 모아
건물과 탑을 만들었으며 아직도 진행 중이다

만불전 맨 위에는 유리벽의 전망대를 만드는 공사 중이라고 한다


높고 낮은 돌탑과 건물이 500 여기에 이른다니 실로 놀랍다


관욕전









왼쪽으로부터 대웅전, 관음인등 법당, 참선전도 모두 돌로 지어져 있다






숭의 스님이 제일 먼저 쌓았다는 1호 돌탑이라 가장 애착이 간다고 하는 돌탑인에
맨 하단에 인도사람 그 위에 동쪽을 바라보는 거북이 그 위에 돼지바위
그 위에 서쪽을 바라보는 거북이가 또 있고 맨 위 상단에는 돋보기만 보이는 아주 작은 부처님 있다

돌탑 맨 하단에 머리에 터번을 쓴 사람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데
부처님이 거북이를 타고 있는 형상으로 보인다고 자랑하신다
설명을 듣고 나니 그렇게 보인다

맨 상단에 작은 부처님이 돋보기 속으로 보인다

굴삭기 3대를 갈아치울 정도로 어려운 돌탑 작업을 하신 주지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설명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불사를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연세도 80을 목전에 두셨으니
건강이 걱정입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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