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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50년 숨바꼭질 끝낸 불국사 복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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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는 워낙 유명하고 소개도 많이 해서 포스팅을 망설이다

1988년에 서울올림픽관련 하여 야간에 잠깐 들러 보고는 제대로 보는 것은 처음이고 감회도 깊어

특이한 것과 숨어있는 복돼지를 올리고자 포스팅 한다,

 

 

 

 

 

 

 

 

 

 

 

청운교 아래 U를 뒤집어 놓은 것을 홍예라 하고

운데 오각형 돌 하나가 아래 위의 힘을 동시에 받치고 있는 선조들의 기발한 축조술이다.

 

 

 

 

 

원래는 청운교 앞에 연못이 있어서 이곳으로 물이 흘러 낙수되어 물이 흘러가는 장관을 보여 주었다

그 연못을 복원 하자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실천이 안되고 있다.

 

 

 

 

 

석가탑

 

 

 

 

 

다보탑, 작년 지진으로 심하게 흔들려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교각이 살짝 어긋난 것 외에는 이상이 없다하니

 선조들의 돌을 다루는 장인정신에 감탄을 금 할 수 없다 고맙습니다.

 

 

 

 

 

다보탑 돌사자, 원래 사방으로 네마리의 사자상이 있었는데 왜놈들의 의하여 없어지고 훼손되어

코 없는 한마리의 돌사자상이 다보탑을 지키고 있다,

두마리는 일본식당정원에 있었는데 우리가 알게 되자 숨겨 두었다는데,,,,,,,,화가 치민다

 

 

 

 

 

 

 

 

 

 

 

 

 

 

 

 

 

대웅전

 

 

 

 

 

 

 

 

 

 

 

 

 

 

 

 

 

 

 

 

 

 

 

 

 

 

 

 

 

극락전 앞에 황금돼지

 

 

 

 

 

극락전 현판뒤에 숨어 있는 돼지가 진짜 복돼지이고 황금돼지 이다.

10년전 2007년 황금돼지해에 일간지 신문기자에 의하여 처음 발견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아는 사람이 없었다니

복돼지의 숨바꼭질이 놀랍다.

극락전은 1750년 중건되었으니 그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복돼지가 최소한 250년 넘게 숨어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福 돼지를 보시는 모든 블친님들 종교와 관계없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황금돼지,,,,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한다

실제로 올 6월에 로또당첨 되게 달라고 이 복돼지를 만지고 극락전에서 108배를 한 사람이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사진과 함께 뉴스로 나왔던 적이 있다.

 

 

 

 

 

단천과 울 마눌화는 황금돼지를 만지며 욕심을 부려 본다 ,그리고 로또라도 사야 하는데

돌아 다니는데 정신이 팔려서 로또 사는 것을 까먹었다.

 

 

 

 

 

 

 

울 마눌화가 자기가 찍은 사진도 올려 달라고 해서 한장 더 올립니다

 

      

 

복돼지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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