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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 갓바위와 유달산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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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여년 만에 온 목포





갓바위 가는 길




















전설 하나, 영산강을 건너던 부처님과 그 일행이 쉬던 자리에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스님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전설 둘, 병든 아버지를 제대로 못 모시고 돌아가신 후에 실수로 관을 바다에 빠트린 아들이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그자리에거 죽었다 훗날 두개의 바위가 솟아 올라 갓을 쓴 아버지와 아들모양을 하여 아버지바위와 아들바위로

불린다고 한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많은 안전안내간판이 너무 크고 많아서 눈에 거슬린다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유달산은 정상 일등바위를 보고 싶었지만 노적봉으로 만족 하기로,,,,,,,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볏짚으로 바위를 덮어 군량미로 보이고 주민에게 군복을 입혀 노적봉주위를 돌게하여

많은 대군이 있는 것으로 보이도록 하여 왜군을 교란시킨 유명한 노적봉 설명 외에 큰바위 얼굴이라는 설명도 있다





바위를 세워서 보아도 큰바위 얼굴로 보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한다

이순신장군의 혼이 담긴 노적봉으로 기억 되고 싶다










유달산 전경





목포 맛집, 오래된 해장국집으로 1박2일에 나와 더 유명해진 집이다

나는 순대국을 와이프는 뼈해장국을 주문해 먹어보니 뼈해장국이 맛이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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