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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의 벚꽃이 다 지고나면 비로소 피기 시작한다는 마이산 벚꽃은
2.5Km 도로 양쪽에 산벚꽃 나무가 만개하여 핑크빛 장관을 이룬다
몇 년을 벼르다 찾아 간 마이산 벚꽃은 코로나로 축제도 취소 되었다
그래도 찾아오는 방문객은 매표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들어 설 수 있다.
탑영지의 벚꽃
금당사와 탑영지
암마이봉의 위용
반월제에 반영되는 마이산
지도에도 없는 위 사진 포인트를 찾기 위하여 산에 올랐는데
능선 길을 잘못 올라 3~40분 거리를 1시간 이상 헤매이며 기진맥진 하다
산에서 만난 스님의 도움으로 찾을 수 있었다
그만큼 보람도 큰 사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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