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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벚꽃이 전부 지고 아쉬움을 줄 때 의연하게 피어 떠나는 봄을 달래주는 개심사 청벚꽃이 있다
왕벚꽃 보다 조금 늦게 피는 청벚꽃이 올 해는 거의 동시에 만개하였다
만개한 청벚꽃이 명부전과 잘 어울린다
청벚꽃을 향한 열정
부탁을 하여도 만지거나 꺾는 꼭 사람이 있다
이날도 만지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담장 밖에도 청벚꽃이 있다
낡고 오래된 돌집 건물이 한채 있는데 여기가 인기 포인트다
오래된 것이 좋은 것 이여
왕벚꽃과 청벚꽃
개심사 왕벚꽃과 청벚꽃을 같이 만나고 왔지만
그래도 다른 멋을 보여주는 청벚꽃이라 별도로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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