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청북도 충청북도 2018. 8. 13. 애기를 갖고 싶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옥계폭포 영동 달이산 숲에 숨어 있는 옥계폭포 푸른숲과 정자 그리고 폭포로 이어지는 숲길이 좋다 옥계폭포의 옥(玉)은 여자를 의미하며 여자의 은밀한 부위를 닮아서 이름이 지어지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웅덩이 안에 남성 상징의 바위가 솟아 있다 이를 양바위라고 한다 음과 양의 조화가 잘 .. 충청북도 2018. 6. 21. 한천팔경 월류봉과 우암 한천정사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여섯 봉우리 봉우리 아래 초강천(草江川)이 흐르고 수려한 경관으로 한천팔경(寒泉八景)으로 불린다 특히 맑은 날 달밤의 경치가 아름다워 월류봉(月留峯)이라고 한다 좋지 않은 날씨에 흐르는 물까지 탁하여 아쉬움을 주는 듯 하나 절.. 충청북도 2018. 6. 16. 호랑이가 지켜주는 절 반야사 충북 영동 백화산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19년 (720년)에 훤효대사의 제자 상원화상이 창건한 천녀고찰이다. 절 주변에 문수보살이 있다는 믿음 때문에 문수의 반야를 상징하여 반야사라고 하였다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은 아니겠지요 참새가 용에게 물 좀 마시겠다고 얘기한다 조그만 참새가 따라 다니면서 짹짹 거린다 반갑다고 하는건가 아니면 낮선사람이라 경계하는건가 아 조금전 물 마시는거 허락없이 사진 찍어서 그러나 보다 그래도 새소리가 참 좋다 무학대사가 지팡이를 세웠더니 둘로 갈라져 나무가 되었다는 500년 된 배롱나무가 두그루 있다 꽃이 필때 다시 오고 싶다 호랑이가 보인다 꼬리를 치켜 세운 호랑이가 반야사를 지켜주는 듯 하다 자연적으로 너덜지대가 생기면서 호랑이 형상이 생겼다니 놀랍기만 하다. 절 뒷편에 있.. 충청북도 2018. 5. 6. 달천과 어우러진 절경 수주팔봉 충북 충주에 절경이 있다 수주팔봉 (水周八峰)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하여 수주팔봉이라 부른다 출렁다리의 왼편은 달천 오른쪽은 오가천이다 오가천에서 달천으로 떨어지는 팔봉폭포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우기때는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모원정, 이명수 농부가.. 충청북도 2018. 4. 6.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선나무 충북 괴산에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선(尾扇)나무 자생지가 있다 옛 사극 장면을 보면 시녀가 양쪽에서 커다란 부채들 들고 햇빛을 가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 커다란 부채가 미선(尾扇)이다. 20세기초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이나무에 이름을 붙일때 열매모양이 그부.. 충청북도 2017. 11. 30. 물위에 떠있는 비경 부소담악 부소담악 (芙沼潭岳)은 충청북도 옥천 대청호 물위로 솟은 기암절벽이고 길이가 700m 에 이르는 병풍같은 바위 이다. 부소담악에 있는 정자 추소정, 뒤에 보이는 산 은 물건너에 있는 다른 산 입니다. 이곳은 원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된 후에 산의 일부가 물에 차면서 멋진 형상의 바.. 충청북도 2017. 9. 9. 산막이옛길 충북괴산 산막이옛길 약 3 Km의 산길을 정비하여 산책길을 만들어 볼것을 제공 하는데.... 연리지 나무 소나무 출렁다리, 마눌화 때문에 뒤에 많이 밀려 있는줄 모르고 희희낙락. 등산로입구 호랑이굴, 호랑이 모형이 오히려 눈에 거슬린다 앉은뱅이가 물을 마시고 걸어 갔다는 앉은뱅이 .. 충청북도 2017. 9. 4. 이름처럼 예쁜 수옥폭포 충청북도 괴산 소재 수옥(漱玉)폭포 골짜기에 숨어 있는 듯 한 폭포가 이름처럼 예쁘다 이름이 예쁘다고 했지만 한문을 풀어보면 조금 사정이 다르다, 수옥(漱玉) 구슬같은 물로 양치질 하는 폭포 ?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가은 물이 절벽 20m 아래로 떨어지면.. 충청북도 2017. 5. 5. 진천농다리(籠橋)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이다 길이 93,6m 폭 3,6m 교각 1,2m 로서 고려시대의 권신,임연 장군이 놓았다고 한다 임장군이 몹시 추운 겨울 날 젊은 부인이 이 내를 어렵게 건너려는 모습을 보고 불러 물어보니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친정으로 가는 길이라 하였다, 장군은 여인의 효심.. 충청북도 2017. 1. 4. 목굴암 충북 박달재 소재 목굴암 (木窟庵) 작가,어성호 제작기간 3년2개월 높이 6.5m 둘레8m 느티나무 고사목을 파고 그 안에 아미타불을 조각한 작품이다 꼭대기의 연꽃은 박달재의 전설 박달이와 금봉이에 사랑이 이어가길 표현 한 것이다 목굴암 내부의 아미타불 원래 입구에 사진을 찍지 말라..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