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청북도 충청북도 2019. 11. 15. 괴산 문광저수지의 노란 가을 백년지대계 까지 생각한 계획이었는지 모르겠지만결과는 성공한 새마을 운동이다 저수지와 같이 있어 더 예쁜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은행나무 길은분명 마을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이다. 충청북도 2019. 10. 18. 천년 고사목의 재탄생 목굴암 천년고사목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 다시 탄생시킨 대단한 작품이 있다 박달재 정상에 있는 천년목찰 목굴암. 천년을 살고 죽은 느티나무 속에 성각스님이 3년2개월 정성 끝에 부처님을 조성한 목굴암 (둘레 8m,, 높이 6.5m) 한사람만 들어갈수 있다 일인일실, 두사람은 들어갈수도 없다 목굴.. 충청북도 2019. 9. 30. 아름답고 깨끗한 절 보탑사 아름답고 깨끗하고 첫인상이 좋은 진천 보탑사 보탑사는 고려시대 절터로 알려진 보련산 자락에 1996년 비구니스님인 지광.묘순.능현 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보탑사는 신라시대 황룡사 9층 석탑을 모델로 1992년 장인 대목수를 비롯한 여러 목수들이 전혀 못을 사용하지 않고 끼워 맞추.. 충청북도 2019. 9. 22. 천혜의 아름다운 계곡 화양구곡 충북 괴산군 청청면 화양리 골짜기는 원래 화양계곡으로 불리다 조선시대 학자 수암 권상하(1641~1721)가 화양계곡을 보고 구곡(九曲)이라 하였고 우암 송시열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9개 계곡에 각각 이름을 붙인 후 화양구곡(華陽九曲)으로 불리고 있다 1곡 경천벽에서 9곡 파천까지 4.3 Km. 1곡, 경천벽(擎天壁) 돌기둥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여 경천벽, 바위에 우암이 쓴 화양 동문 글자가 있다는데 찾지를 못 하겠다 9곡에 전부 글자가 각인되어 있다 하는데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전부 찾지를 못하였다 2곡, 운영담(雲影潭) 구름의 그림자가 물에 비친다. 운영담 각자 3곡, 읍궁암 (泣弓巖) (죄송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3곡 읍궁암 사진을 안 찍어 왔습니다 그래서 퍼온 사진을 올렸습니다) 제자였던 효종이 .. 충청북도 2019. 9. 7. 배론성지 배론이란 단어를 종교적인 외국 말 인줄 알았는데 마을의 모양이 배밑을 닮아서 배론(한자어로는 舟論)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다 충북 제천 배론 성지 우리나라에서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번째 사제가 된 최양업 신부 상 옛날 신학교 신해박해를 피해온 천주교인들이 옹기를 구워 생.. 충청북도 2019. 8. 28. 청풍명월,청풍문화재단지 1978년 충주댐 건설로 충북 제천시 청풍면 61개 마을이 수몰되자 문화재를 이곳으로 옮겨 조성한 문화재단지 이다 정문 팔영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35호) 금남루. 도호부절제아문 (都護府節制衙門)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 청풍부의 아문(衙門) 이다 (충북 유형문화재 20호) 금병헌, 청풍부.. 충청북도 2019. 8. 23. 작은 바위에서 큰산이 보인다는,,,금월봉 충북 제천의 금월봉은 1993년 시멘트제조에 필요한 점토를 채취하다 땅속의 기암괴석들을 발견한 후 인공적으로 조금 손을 본 후 탄생한 공원이다 지방 82번 국도변에 있는 휴게소 공원이며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축소한 모양이라고 하여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렀다는데,,,,, 기암괴석에서 .. 충청북도 2018. 12. 19. 단양을 한눈에,,,,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에 설치하여 명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산 정상 까지 오른다 빙글빙글 돌아 오르는 길이라 힘이 덜 든다 투명유리바닥에 살짝 겁먹은 듯 했는데 금새 적용 했다 단양시내가 발아래에 있다 추운 날 이라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셔틀버스는.. 충청북도 2018. 12. 14. 구인사 그리고 유감 소백산 천태종의 총본산 구인사 구인사에 대하여 공부하여 쓸 글도 많지만 전부 생략하고 그림 위주로,,, 절은 보기 위하여서 경사가 심한 비탈길을 계속 올라야 한다 노약자뿐 아니라 젊은 사람도 힘들다 50여동의 건물이 있으며 일시에 5만 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 충청북도 2018. 12. 9. 사인암 벽속의 암자 그리고 탄로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폭의 그림이라고 추사 김정희가 예찬 한 사인암 사인암은 단양이 고향인 고려의 유학자 역동(易東) 우탁(禹倬 1263~1342)이 지냈던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서 나온 것으로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를 지냈던 임재광이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바위 이름을 사인암이라 지었다. ..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