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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서동 연꽃축제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축제
궁남지(宮南池), 634년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정원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별궁 연못은 삼국사기의 기록에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 는 기록을 근거하여
궁남지 라고 한다
연못 가운데 있는 포룡정(抱龍亭). 무왕의 어머니는 연못가에 사는 과부였는데 연못에 사는 용과 정을 통하여
아이를 낳아 이름을 서동이라 불렀고 서동이가 커서 백제 무왕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포룡정
서동이가 신라 선화공주를 보고 짝사랑에 빠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하여 "서동요" 라는 노래를 만들어 퍼트렸다
그 내용은 "선화 공주님은 남몰래 밤마다 몰래 서동과 만난대요"
이노래는 신라의 왕이 알게 됬고 왕은 선화를 궁에서 쫓아 냈다
이때 서동이 나타나서 선화를 맞이하고 후에 백제의 무왕이 되어 고향을 그리워 하는 선화를 위하여
궁남지를 만들 었다는 사랑 이야기가 있는 곳 이다
연꽃보다 더 예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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