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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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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정 강원도 한탕강에 있는 바위와 정자를 말한다

 

 

 

 

 

 

 

 

 

고석(孤石) 말그대로 외로운 바위이다

기묘한 바위가 깍이 내린듯한 벼랑으로 아름답고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형성되어잇다

 

 

 

 

그런데 마침 드라마촬영중이라 내려갈 수가 없다고 한다

멀리서 여기까지 힘들여 왔는데 ㅠㅠ

 

 

 

 

그러나 어떻게 수작(?)을 부리고 술책을 부려서 특별히 촬영장에 잠입(?)하였다

 

 

 

 

 

 

 

 

 

 

 

 

 

 

고석정은 바위와 정자를 가르키는 말 인데 정자는 신라 진평왕때 한탕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그정자는 한국전쟁때 소실되고 1971년에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정자가 보인다

 

 

 

 

 

 

 

 

 

 

 

 

 

 

 

 

 

 

 

 

 

 

 

 

지금은 촬영중 나는 바위밑에 숨어 있어서 지장이 없다

선인들의 낚시 모습이 한여름에 너무 더워 보인다

 

 

 

 

선조들의 낚시도구가 재미있다

컷 하고 잠깐 대본 리딩중에 찰깍

 

 

 

 

 

 

 

 

 

이장면이 고석정이다 외로운 바위와 정자가 한 컷이다

 

 

 

 

 

 

 

 

 

의적 임꺽정이 이 고석 바위에 큰 구멍에 숨어 지냈다고 한다

 

 

 

 

 

 

 

 

 

 

 

 

 

 

유람선을 타야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촬영중에 못 다니게 하더니

힘들게 올라오니 유람선이 다닌다

다시 내려 가자니 너무 힘들고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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