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頭陀淵). 휴전후 50년 동안 통제 되었던 곳을 개방한 천혜의 비경이며 지금도 군이 통제 하는 곳 이다
천년전에 두타사라는 절에서 유래 된 이름이다
출입신청과 GPS추적 목걸이를 목에 걸고 ,,,
내비에도 표시가 안 되는 비포장길을 차량으로 10분 정도 달리면,,,,,,
두타연 주차장에 이른다
두타연, 국내 최대의 1급수 어종 열목어의 서식지이다
두타정(頭陀亭)
깨끗한 물이 그냥 마셔도 될 것 같다
양구전투 기념비, 양구 험란한 산중에서 얼마나 처절한 전투가 많았는지는
6,25 전쟁 기록에도 많이 나와 있다, 묵념으로 예를 갖추고 사진을 찍었다
지뢰체험장, 바닥을 밟고 지나가면 발목지뢰, 크레모아, 대전차지뢰등의 폭팔음이 나온다
출렁다리 두타교
비포장 길을 따라 편도 4Km 만 걷기로 계획 하고 출발 (총구간 12Km 3시간)
개방된 지정지역 이외에는 전지역이 지뢰 지역 이라고 하니 조심
가끔 군 작전 차량만 지난다
2013 DMZ 를 말하다 展 우수작가 남지 작품 "살포시 Gentry"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희귀종 금강초롱을 형상화하였다
약 4Km 지점 이걸 보러 여기까지 걸어서 왔다
금강산 가는 길은 여기서 더 이상 ...
우측에 길이 있다 내륙에서 금강산을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한다
오늘은 이곳 까지만 하고 다음에는 자전거로 끝까지 가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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