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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대청호를 끼고 경관이 좋은 수생식물 학습원
입장료 (성인 6천원 경로 5천원)을 내고 들어서는 입구 좁은문
대청호를 보는 경관이 좋다
소나무가 틈도 아닌고 그냥 바위에 박혀 있는 게 신기하다 巖松
유럽풍의 성 같은 건물이 대청호 옆에,,,
사람이 거중 중인 집, 주인장 이신가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당
의자 두개
개인 사유지라서 입장료를 받는 것은 이해 하지만 성같은 건물과 작은 교회 외에는 볼 것이 없다
대청호 경치가 좋지만 대청호는 개인 것이 아니다
대청호를 보는 값을 지불하는 것 같다
많은 곳을 다녀 보았지만 이 정도 볼 것으로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사유지도 입장료 안 받는 곳도 많고 사유지라서 저렴하게 받는 곳도 많다
오히려 상수원 보호구역 대청호 물가에 바짝 붙여서 건물을 허가받아 특혜(?)를 보았으면
나누고 베푸는 아량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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