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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정문 흥화문. 1617년에 시작하여 1623년 (광해군 15)에 완공 되어 경덕궁(慶德宮)으로 명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발음이 같다하여 1760년(영조36)에 경희궁(慶熙宮)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5대궁궐중 하나인데 일제에 의해 손상되어 이제는 규모가 너무 작아진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궁궐이다
100여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었으나
그후 일제에 의하여 궁궐 대부분이 헐려 나갔고 면적도 절반으로 줄었다
공사중이라 더 이상 진입 금지다 뒤편에 볼것이 더 많을텐대 아쉽다
숭전전 내부
화재진압을 위한 방화수통 "드므"라고 한다
물을 계속 놔두면 썩기 때문에 자주 물갈이를 했을텐데 그작업을 누가 했을까
무술이가 했을까 그러기엔 너무 양이 많았을 것 같은데,,,,,
새가 앉는 것을 방지하는 침 인가보다
뒤에 보이는 북악산의 풍광이 멋지다
수령 380년 이면 경희궁의 역사와 일제의 만행을 전부 알고있는 나무
가는 날이 장날 공사중이라 숭정문과 숭정전 이외는 볼수가 없었다
금년 말까지 공사 라니까 내년에 다시 한번 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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