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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붉디 붉어 흑매화라네 화엄사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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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의 수령 300년 홍매화





요즘 코로나로 망설임이 있었으나 몇번을 벼르던 화엄사 홍매화라 중무장하고 결행(?)을 하기로 하였다





새벽을 달려 3시간 반만에 도착 구례 화엄사















조선 1702년 (숙종28)때 각황전 중건 기념으로 계파선사가 심은 홍매화는

각황매(覺皇梅), 장륙매(丈六梅), 화엄매(華嚴梅)로 불리며 300년을 넘어까지 사랑을 받는 흑매(黑梅)가 되었다





홍매화의 색이 검붉어 흑매화로 불리기도 한다






































































화엄사에는 각황전 홍매 외에도

만월당 백매, 일주문 분홍매와

길상암 백매 (한국의 4대 매화의 하나) 가 있으나

백매 분홍매는 때를 놓쳐 시든 모습만 보고 왔다

사매를 동시에 보려면 절묘한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데

언젠가 꼭 볼수있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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