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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의 쌍산재(雙山齋)는 해주 오씨의 고택으로
지리산 형제봉을 배경으로 섬진강을 앞에 두어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의 명단 자리에 있다 할 수 있다.
쌍산재정문, 옆에는 고려 이전부터 있던 당몰샘 있으며 지금도 맑은 샘이 솟는다고 한다
입장료 일인당 5천원을 내면 차 한잔씩을 준다 나는 아이스커피 와이프는 우엉차로,,,
장독대 출입금지 금줄이 예쁘다
대문에서 대나무숲을 지나면,,
넓은 마당이 있다
별채
호서정
서당채로 들어 서는 가정문
서당채.
서당채 마루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선뜻 포즈를 취해준 아름답고 착한 커플 감사 했습니다
예쁘게 영원한 사랑 하세요
이건 뭐야
아 ~~
뒷문(영벽문) 밖으로는 저수지가 보이고,,,
오랫만에 보는 똬리
조상님을 잘 둔 덕에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후손 대대로 덕을 봅니다
중요한 고택 잘 보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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