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서울시 2017. 10. 21. 새색시 족두리 꽃에 빠진 사람들 서울 올림픽 공원의 족두리꽃 (풍접초) 많은 사람들이 풍접초 매력에 빠져든다 열대 아메리카를 원산지인 풍접초(클레오메)가 언제부턴가 많이 보이기 시작 하였다 그만큼 날씨가 열대지방을 닮아 가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된다. 새색시가 쓰는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 꽃이라는 애칭도 있.. 경상북도 2017. 10. 17. 주왕산 주왕굴 그리고 주산지 청송 주왕산 초입 대전사에서 보이는 기암 학소교 시루봉, 생김새가 떡 시루와 비슷하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에서 도를 닦고 았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제 1폭포 용추폭포 학소대 (鶴巢臺), 제2폭포 절구폭포, 제3폭포, 용연.. 강원도 2017. 10. 13. 배타고 계곡따라 산사 가는 길 청평사 소양강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10여분 달리면,,,,,, 오봉산이 보이고... 선착장에 도착 배에서 내려 2km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청평사가 있다. 중국 말단직이 공주를 사랑하는 상사병에 걸려 죽고 상사뱀으로 환생하여 공주의 몸에 붙어서 살았다 상사뱀을 떼어 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서 공주가 방황 끝에 이곳 청평사에 이르게 되었는데 공주굴에 하룻밤을 자고 목욕재개후 스님의 옷인 가사(袈裟)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한다 그 공덕으로 상사뱀은 공주와 인연을 끊고 해탈 하다고 한다. 구송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어 붙혀진 이름이다 또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아홉 가지 폭포소리가 들린다 하여 구성폭포라고도 불린다. 안녕하세요 다람쥐가 반겨준다 기와장 틈새에 숨겨 두었던 도토리를 꺼내더니 사람이 와도 식사중.. 서울시 2017. 10. 9. 추석 연휴 남산에는 ,,,, 추석 연휴 마눌화와 걸어서 남산에 오르기로 하고 장충단공원에서 출발 하였다. 장충단공원의 수표교, 청계천에서 물의 높이를 가늠 하던 돌다리 이다. 장충단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3.5 Km, 공원에서 만난 호피무늬 진도개, 몇마리 없는 진도개 순종이란다. 국궁 연습장 석호정의 글, 참새.. 서울시 2017. 10. 5. 2017 서울 정원박람회 서울 여의도 정원 박람회 송엽국 란타나 일일초 인천시 2017. 10. 1. 경인운하 아라마루 전망대& 폭포 경인아라뱃길의 원형 전망대 바닥을 투명하게 하여 재미를 더 했다 아래로 자전거가 지나가고,,,,,,,,,,,,,,, 뱃길, 배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강건너에서 본 전망대 아라마루 인공폭포 도착 했을때는 가동을 안 해서 삭막 하였는데 건너편으로 가서 무작정 기다리기를 30분 여 만에 가동 하.. 경상북도 2017. 9. 27.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답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東宮 月池) 동궁은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만들어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왕궁의 별궁이다 후에 신라가 멸망하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폐허가 되자 시인묵객들이 이 연못을 보며 "화려한 궁궐은 간데 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시를 남겨 기러기 '"안(雁)" 자와 오리 "압(鴨) 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 그 후 1980년대에 이르러 "월지(月池)"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가 발견되어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월지로 바뀌었다 낮보다 야경이 더 이름답다는 곳 인데 처음 와 본 곳이라 사전 답사를 위하여 낮에 둘러보고 다시 밤에도 와야 한다 밤이 아름답다고 말 하지만 낮에도 아름답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점등 된다고 알려주고 오늘은 6시 28분이다... 경상북도 2017. 9. 22. 250년 숨바꼭질 끝낸 불국사 복돼지 경주 불국사는 워낙 유명하고 소개도 많이 해서 포스팅을 망설이다 1988년에 서울올림픽관련 하여 야간에 잠깐 들러 보고는 제대로 보는 것은 처음이고 감회도 깊어 특이한 것과 숨어있는 복돼지를 올리고자 포스팅 한다, 청운교 아래 U를 뒤집어 놓은 것을 홍예라 하고 가운데 오각형 돌 하나가 아래 위의 힘을 동시에 받치고 있는 선조들의 기발한 축조술이다. 원래는 청운교 앞에 연못이 있어서 이곳으로 물이 흘러 낙수되어 물이 흘러가는 장관을 보여 주었다 그 연못을 복원 하자는 얘기가 오래 전부터 나왔는데 아직도 실천이 안되고 있다. 석가탑 다보탑, 작년 지진으로 심하게 흔들려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교각이 살짝 어긋난 것 외에는 이상이 없다하니 선조들의 돌을 다루는 장인정신에 감탄을 금 할 수 없다 고맙습니다. 다.. 경상북도 2017. 9. 17. 굿모닝 첨성대 작년 경주 지진으로 미루었던 경주여행의 첫 일정은 잘 버텨준 첨성대(瞻星臺)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 얼마 전에 철없는 여학생들이 첨성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만약에 무너졌으면 어쩔 뻔했을까 가슴이 철렁 했던 기억이 있다. 상단의 어긋난 부분이 확연하게 보이는데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첨성대 꿩의비름 그리고 단천 백일홍 배초향 마타리 뒤에서 보면 기울기가 심하다 꽃무릇 코스모스 열심히 작업중인 단천 마눌화 꽃무릇 야간 첨성대 인증샷 단천의 일상 2017. 9. 14. 벌초 매년 이맘때 집안 최고의 행사 벌초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제원공종회 벌초행사뒤 식사 뒤풀이 이어지는 건배 제청에 낮술이 취해 간다.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