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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도 능소화의 명소이다
올여름은 능소화가 조금 빈약 해 보이는 것 같다
돌담길 능소화가 유난히 예뻐 보이고,,,
능소화의 전설
궁궐에 소화라는 예쁜 궁녀가 한 번도 찾아오지 않는 임금님을 그리며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 후에 주변 담장에 핀 꽃을 능소화라 불렀다
싸리문 능소화도 예쁘다
능소화가 예전보다 못한 것 같다
땅에 떨어진 꽃이 별로 없는데 매달린 꽃도 많지 않다
동구밖 ♪ 과수원길 ♬ 능소화가 활짝폈네 ♬
외암 마을의 이모저모를 담다
예쁜 수국이 초가집과 잘 어울린다
약 500여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 외암마을은 우리의 것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국가민속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마을 곳곳이 깨끗하게 잘 보존 정비되어 있어 갈 때마다 좋은 인상을 받고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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