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지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닮아서 작은 천지 즉 소천지라고 부른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서 길에 이정표도 없고 찾아 갈려면 약간의 정성이 필요하다

 

 

 

 

 

백두산 천지와 비슷해 보입니까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고 서귀포에 썰물 시간이 되어야 한라산 사진 포인트가 나온다

 

 

 

 

 

세 가지 조건이 완성되면 한라산의 반영 사진이 유명한 곳이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전부 보이고 물때 시간에 맞추어 썰물 때 찾아가서 포인트에 들어가 섰는데,,

 

 

 

 

 

바람도 없는데 물이 계속 조금 아주 조금 흔들린다

 

 

 

 

 

물결이 멈출 것 같으면서도 살짝 흔들린다 조금만 덜 흔들리면 한라산 봉우리가 선명하게

물속에 반영이 될 텐데...

 

 

 

 

 

다른 곳을 포기하고 1시간 2시간을 기다려도,,,,,

 

 

 

 

 

점심때 횟집에서 회덮밥을 먹어서 용왕님 심기를 건드렸나 보다

 

 

 

 

 

 

 

 

 

 

 

다시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 기다려도 더 바라는 건 안되나 보다

 

 

 

 

 

그래도 소천지의 멋진 경치와 모습을 와서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섰다

 

 

 

 

 

 

 

 

 

 

 

다음에 제주도에 올 때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