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수목원과 전망대
율곡수목원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라 어수선 하고 산만하다
여기를 지나서 전망대를 찾아야 한다
?
연리지. 참나무와 아카시아가 사랑을 하여 한 몸이 되었다
마지막 힘까지 다하여 꿀 채취에 열심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를 향하여... 표지판을 못 찾아 감으로 들어선 산 길
공사중인 사람에게 "전망대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물어보니 옆사람에게 묻는다
" 최형 여기 전망대가 어디에 있어" 최씨 하는 말 "여기는 전망대가 없어요"
군 진지도 나오고 " 여기가 아닌가 " 길을 잘못 들어섰나
30 분정도 산길을 오르니 드디어 전망대가 보인다
형이학적으로 생긴 전망대 옛날의 가지고 놀던 여치집이 생각 났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임진강변 전경
다리를 건너면 민통선 이다
상쾌한 바람이 내 몸으로 들어 온다
이곳에는 좋은 간판을 달아놓고 찾는 이는 많이 없단다
그이유를 올라와서 알았다 위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찍을 곳이 없다 2~3장 찍으면 끝 (한 장을 위하여 더 힘든곳도 가지만..)
땀 흘리며 발걸음 팔아서 올라 왔는데 탁 트인 경치는 좋은나 볼거리와 찍을 거리가 너무 없다
그렇다고 산위에 보이는 군부대와 시설물을 찍어서 공개 하는건 아닌것 같고 ................
굳이 이런 곳까지 전망대를 만들어 군 시설을 노출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 했다
주변에 군인들이 작전 수행 중이고 하니 인증샷 이나 찍고 하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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