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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장군(1537~1599) 임진왜란때 7년간 장군과 도원수로 3군을 통솔한 명장이다
1593년 승병500명 병력2300 여명이 이곳 행주산성에서 왜적 3만명의 공격을 받고 군과 백성들이 치열한 전투 끝에
크게 승리한 장소가 바로 이곳 덕양산 행주산성 이다
2800 명과 3만명의 전투에서 승리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얼마나 처절한 싸움이었을까 선조들께 존경심마저 든다
정문을 들어서면 권율장군이 객을 맞이해주고 왼쪽길로 올라가면 정상 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곳 행주산성에서 권율 장군이 왜적을 격퇴한 승전을 기념하여 선조3년(1602) 장군의 부하들이 세운 비이다
오늘도 유유히 한강은 흐르는데 그날을 기억 하는지 날씨가 안좋다 먼지인지 안개인지.....
행주산성은 흙으로 쌓아올린 토성이다 1Km 의 토성 중 일부분을 복원 한 것이다
덕양산의 정상 (행주산성 탑은 보수공사중)
충장사로 들어가는 입구의 홍살문
충장사,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1537~1599) 도원수의 전공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
현판은 고박정희 대통령의 글씨이디
필자도 이곳에서 향을 피우고 예를 갖추었다
방화대교가 발 아래에 있다
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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