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서울시 2017. 11. 25. 청권사를 소개 합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 에는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묘소와 사당 그리고 전주이씨효령대군파 종친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청권사 (淸權祠 ,서울시 유형문화재 12호) 가 있습니다. 숭조돈종. 조상없는 후손은 없습니다 조상을 잘 모시고 종친간의 화목하고 정을 돈독히 하.. 전라북도 2017. 11. 20. 대둔산 단풍으로 가을 안녕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대둔산 (878m)은 전북 완주군과 충남 논산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정상부의 단풍은 떨어졌지만 아래에는 단풍이 남아있어 단풍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약 30년만에 홀로 찾은 대둔산 이제는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간다 그때는 올라갈때는 걸어가.. 서울시 2017. 11. 15. 가을 창덕궁후원 구경은 하늘에 별따기 가을 단풍철에는 창덕궁후원 구경은 하늘에 별따기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예약시간에는 인터넷 접속마비 현상이 나오고 몇분만 지나도 예약종료 되어 짜증도 나고 오기도 생긴다 고성능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성공하여 벼르던 가을 창덕궁후원을 보게 되었다. 후원에 들어서면 첫번째 만나는 부용지 부용정 (芙蓉亭) ,글 그대로 연못위에 연꽃 같은 정자이다. 주합루 (宙合樓), 우주와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자연의 이치에 따라 국가를 다스리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규장각으로 일종의 도서관 으로 사용 된 곳이다. 주합루 (宙合樓), 대문인 어수문 (魚水門). 한 회에 들어오는 100명이 인솔자의 안내로 후원을 돌아본다. 잉어 한마리가 뛰어 오르는 부용지의 조각, 옛선인들의 해학이 빛난다. (위의 사진 가운데 코너.. 경상북도 2017. 11. 12. 영국 엘리자베스여왕도 다녀간 고찰 봉정사 경상북도 안동 천등산 봉정사 (鳳停寺) 신라 문무왕 12년 (672) 영주 부석사에서 의상대사가 도력으로 종이로 봉(鳳)을 만들어 날렸는데 이 봉이 앉은 곳에 의상의 제자인 능인대사가 절을 짓고 봉정사 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999년 4월 21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 할 정도로 역사가 있는 사찰이다. 만세루, 1680년(숙종6) 에 건립된 봉정사의 출입구 누각이다. 봉정사를 찾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퍼온사진) 조용한 산사 봉정사에서 한국의 봄을 맞다 라고 방명록에 썼다고 한다 국보 311호 대웅전 대웅전, 법당앞에 툇마루가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대웅전 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국보 15호 극락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과 함께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로서 무량수전 보다 더 오.. 서울시 2017. 11. 9. 김장 담그셨습니까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김장축제 시청앞이 김장 담그는 장소로,,,,, 이곳에서 담궈진 김장은 서울에 사는 25개구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 한다. 즉 김장축제는 자원봉사하여 겨울에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행사이다. 김장독이 땅(?)속에 묻히고,, 이런 .. 경기도 2017. 11. 4. 나리공원의 뒤늦은 나들이도 화려하다 올해에 핫하게 떠오른 양주 나리공원 많은 포스팅으로 잘 알려진 양주 나리공원 축제는 벌써 끝 났지만 많은 꽃들이 남아 있다하여 뒤늦게 찾아가 본다 꽃댑사리 (Kochia) 핑크뮬리 (분홍갈대) 꽃댑사리, 뒤늦게와 색은 변했지만 또 다른 멋이 있다. 핑크뮬리 매력에 빠진 사람들 멀리 보이.. 강원도 2017. 10. 30. 울산바위와 단풍의 유혹에 넘어가다 설악산 울산바위 흔들바위에서 보이는 울산바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등정을 하기로 한다. 끝까지 1 Km 깔딱이라는데 걱정을 안고 출발. 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다 금강산이 전부 빚어지는 바람에 설악산에 눌러 앉은 울산바위. 울산(蔚山) 이라는 이름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강원도 2017. 10. 25. 단풍절정에도 설악산 흔들바위는 흔들리지 않는다 단풍 절정기라는 유혹에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물한잔 마시고 논스톱으로 설악산으로,,,,,, 아침 6시40분 설악산 소공원에 도착 아침 햇살이 반겨주고 공기도 맑고 아직 방문객이 몇사람 없다. 입구에 통일대불에도 아침 햇살이,,, 권금성 케이블카 7시에 첫 운행을 하는 것을 알았다. 식.. 서울시 2017. 10. 21. 새색시 족두리 꽃에 빠진 사람들 서울 올림픽 공원의 족두리꽃 (풍접초) 많은 사람들이 풍접초 매력에 빠져든다 열대 아메리카를 원산지인 풍접초(클레오메)가 언제부턴가 많이 보이기 시작 하였다 그만큼 날씨가 열대지방을 닮아 가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된다. 새색시가 쓰는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 꽃이라는 애칭도 있.. 경상북도 2017. 10. 17. 주왕산 주왕굴 그리고 주산지 청송 주왕산 초입 대전사에서 보이는 기암 학소교 시루봉, 생김새가 떡 시루와 비슷하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에서 도를 닦고 았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제 1폭포 용추폭포 학소대 (鶴巢臺), 제2폭포 절구폭포, 제3폭포, 용연.. 강원도 2017. 10. 13. 배타고 계곡따라 산사 가는 길 청평사 소양강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10여분 달리면,,,,,, 오봉산이 보이고... 선착장에 도착 배에서 내려 2km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청평사가 있다. 중국 말단직이 공주를 사랑하는 상사병에 걸려 죽고 상사뱀으로 환생하여 공주의 몸에 붙어서 살았다 상사뱀을 떼어 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서 공주가 방황 끝에 이곳 청평사에 이르게 되었는데 공주굴에 하룻밤을 자고 목욕재개후 스님의 옷인 가사(袈裟)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한다 그 공덕으로 상사뱀은 공주와 인연을 끊고 해탈 하다고 한다. 구송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어 붙혀진 이름이다 또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아홉 가지 폭포소리가 들린다 하여 구성폭포라고도 불린다. 안녕하세요 다람쥐가 반겨준다 기와장 틈새에 숨겨 두었던 도토리를 꺼내더니 사람이 와도 식사중.. 서울시 2017. 10. 9. 추석 연휴 남산에는 ,,,, 추석 연휴 마눌화와 걸어서 남산에 오르기로 하고 장충단공원에서 출발 하였다. 장충단공원의 수표교, 청계천에서 물의 높이를 가늠 하던 돌다리 이다. 장충단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3.5 Km, 공원에서 만난 호피무늬 진도개, 몇마리 없는 진도개 순종이란다. 국궁 연습장 석호정의 글, 참새.. 서울시 2017. 10. 5. 2017 서울 정원박람회 서울 여의도 정원 박람회 송엽국 란타나 일일초 인천시 2017. 10. 1. 경인운하 아라마루 전망대& 폭포 경인아라뱃길의 원형 전망대 바닥을 투명하게 하여 재미를 더 했다 아래로 자전거가 지나가고,,,,,,,,,,,,,,, 뱃길, 배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강건너에서 본 전망대 아라마루 인공폭포 도착 했을때는 가동을 안 해서 삭막 하였는데 건너편으로 가서 무작정 기다리기를 30분 여 만에 가동 하.. 경상북도 2017. 9. 27.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답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東宮 月池) 동궁은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만들어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왕궁의 별궁이다 후에 신라가 멸망하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폐허가 되자 시인묵객들이 이 연못을 보며 "화려한 궁궐은 간데 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시를 남겨 기러기 '"안(雁)" 자와 오리 "압(鴨) 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 그 후 1980년대에 이르러 "월지(月池)"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가 발견되어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월지로 바뀌었다 낮보다 야경이 더 이름답다는 곳 인데 처음 와 본 곳이라 사전 답사를 위하여 낮에 둘러보고 다시 밤에도 와야 한다 밤이 아름답다고 말 하지만 낮에도 아름답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점등 된다고 알려주고 오늘은 6시 28분이다...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