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0. 3. 21.
자비무적 용문산 용문사
집콕 방콕을 나와 바람 쐬러 용문산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용문산은 원래 미지산(彌智山)이라고 불렸으나 조선 태조가 등극 하면서 용문산(龍門山)으로 불리며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가 있어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높이1,157m의 산이다 용문사는 대경대사, 원효대사 또는 경순왕이 직접 창건 하였다는 여러가지 일설이 있는 사찰이다. 사천왕님 지금 우리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역병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우리 국민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단천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용문사를 찾아 온 사람들일까 물론 마스크를 벗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자비무적(慈悲無敵), 자비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결한 감정 입니다 그 자비 앞에 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