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7. 1. 26.
겨울 경복궁
서울에 올 겨울들어 처음 눈 같은 눈이 내려 달려간 경복궁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처음에는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에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부르고 세종8년 (1426) 경복궁을 수리 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 光化門)으로 상서하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근정전(勤政殿 보물 223호), 1395년(태조4)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때 불타고 현재의 건물은 1867년 중건 된 것 이다 호랑이가 살았던 인왕산에도 오랫만에 눈이 내렸다 경회루 (慶會樓 국보 224호), 초기 건물은 임진왜란때 불 타버리고 1867년(고종4)에 재건 한 건물이며 조선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던 누각 이다. 하향정 (荷香亭),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대목장에게 지시하여 지은 건물로서 이곳에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