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서울시 2019. 2. 28. 3,1운동 100주년 서대문 형무소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 서대문 형무소가 주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제때 서대문 형무소 지금은 많이 축소 되어 있다 부채꼴 모양의 형무소 감시가 수월 하다 수감된 애국지사 사진들 독방의 용변 배출구, 외부와 접촉을 근본적으로 차단 하기 위하여 민들었다 격벽장, 수감자들을 .. 경상남도 2019. 2. 23. 봄이오면 꼭 보고 싶었던 통도사 홍매화 봄을 느끼고 싶어 찿아간 봄 백매와 홍매 자장매(慈藏梅),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스님의 지계(持戒) 정신을 표현한다 해서 대중이 자장매화라고 하였고 정초에 자장매화 아래서 소원을 빌면 한 해 동안 좋은 일들이 꽃길처럼 열린다 하였다 수양매 화폭에 담긴 홍매화 (촬영 전에 화가의 양해를 얻고,,,,,,) 아름답습니까 그러면 강원도 2019. 2. 18. 외옹치 바다향기로,,,,,힐링의 바다길 속초 외옹치 해변은 19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철책으로 폐쇄 되었던 천혜의 비경 바다길을 65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 한 곳이다 외옹치 해변에서 외옹치 항 까지 거리도 짧고 길도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걸으면서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직도 야간에는 군 작전지역.. 경기도 2019. 2. 12. 술 먹고 가면 안되는 멍우리협곡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 절벽을 끼고 있어 옛날부터 술먹고 가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험한 길이다 실수로 넘어지면 몸에 멍이 생긴다 하여 멍우리 라고 하였고 협곡의 길이는 약 4Km에 이른다 한탄강은 잘 알려져 있으나 멍우리협곡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부소천교에서 주상절리길이 시작 된다 협곡에 주상절리가 병품처럼 서 있다 멍우리협곡을 걸어가는 둘레길이 있으나 길이 험하고 접근성이 안 좋아 찿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 벼룻교가 보인다 벼릇교 비둘기낭 하늘다리 강원도 2019. 2. 7. 아이스 클라이밍 구곡폭포 구곡(九曲)폭포는 춘천 강촌리 봉화산에 아홉구비를 돌아 들어가 있어서 붙혀진 이름의 높이 50m 폭포이다 구곡폭포 가는 길 여름에는 물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주어 빙벽등반가들이 즐겨 찾는 유명한 폭포 이다 자일을 잘 풀어 주어야 한다. 여성 클라이머.. 강원도 2019. 2. 2. 눈이 없어 아쉬운 겨울 백담사 백담사는 설악산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세운 절이라서 百潭寺라 한다. 백담사를 가려면 이곳 주차장에 차를 놓고 셔틀버스를타고 15분가량 산길을 들어가야 한다 백담사 입구 가을 단풍철하고 눈에쌓인 경치가 절경이라는 백담사에 오랫만에 왔는데 올 겨울 .. 강원도 2019. 1. 28.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강원도 삼척 장호항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주변을 정리 하여 한국의 나폴리 라고 부른다.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하여 재미를 더 해 준다 쑥스럽구만 좁은 케이블카 안에서 초면인 분이 굳이 찍어주겠다고 해서,,,, 고래 조형물을 만들었는데 갈매기들이 화장실(?)로 사용중 10마리 2.. 강원도 2019. 1. 23. 마냥 걷고 싶은 힐링의 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바닷가에 보행데크를 만들어 힐링하며 걸을수 있는 바다부채길 정동측 매표소, 여기서 부터 심곡항 까지 2.9 Km 바다부채길 바닷가로 내려 가는 계단 오후 늦게 도착하니 그늘이 짙어 사진이 만족 하지 못 합니다 이해 하시고 즐감 해 주세요 군 경계 철책선 걸어 .. 경기도 2019. 1. 19. 겨울산사 봉선사의 이모저모 부처님은 개금불사 중 부처인듯 마리아인듯 종교간의 화합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부처, 서울 길상사에도 같은 부처가 있다 주인 없는 썰매 노스님은 겨울 빛을 즐기고,,,,,,,,,,보디가드(?)는 일정 한 간격을 두고 따르고 보디가드 혼 나는 중 "자네는 왜 걸음이 그렇게 늦냐 " (?) 경기도 2019. 1. 14. 곤지암에 곤지암 이야기 수도권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읍 동네는 소머리국밥이 유명하고 화담숲, 리조트등이 있고 서울의 관문 역활을 하는 잘 알려진 동네이다 임진왜란 당시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싸우다 왜군에게 참패하자 달천강에 몸을 던저 목숨을 끊은 비운의 신립(申砬) 장군이 있다 병사들이 신립장군의 시신을 이곳 경기도 광주로 모셔와 장사를 지냈다 묘소 근처에는 고양이를 닮아서 묘(猫)바위로 불리던 바위가 있었는데 얼마후 부터 묘바위를 근처를 지나던 말들의 발말굽이 땅에 붙어 잘 움직여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어느날 이곳을 지나던 어떤 선비의 말 역시 발이 떨어지지 않자 이 선비는 말에서 내려 묘바위를 향해 큰 소리를 쳤다 "장군의 원통함이 아무리 크더라도 무고한 행인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다" 하고..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