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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설은 슬퍼도 아름다운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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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아름다움에 반하는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재인폭포의 전설,

이 마을에 살던 줄을 잘 타던 광대 재인의 처를 탐하고자 고을 원님이 재인으로 하여금

폭포 위에서 줄을 타게 하고 그 줄을 끊어 재인을 죽이고 부인을 탐하려 하였다

 

부인은 원님의 코를 물어뜯고 폭포에 몸을 던져 자결을 하여 남편의 곁으로 갔다

그 후 이 동네를 원님의 코를 물었다 하여 코문리로 부르다 지금의 고문리가 되었고

폭포는 재인 폭포가 되었다. 

 

 

 

 

 

 

 

 

 

 

가까이 옆에서 본 폭포

 

 

 

 

 

 

폭포 위에 있는 선녀탕

날씨가 너무 더워 혹시 선녀들이 멱감으러 내려오지 않을까 기다려 보았지만 허탕이다

밤에 다시 와서 기다려 볼까

 

 

 

 

 

 

폭포 앞에 출렁다리가 있어 폭포를 가까이 볼 수 있다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다

 

 

 

 

 

 

테크를 따라서 폭포 아래로 내려가 보자

 

 

 

 

 

 

 

 

 

 

 

 

 

 

 

 

 

 

폭포 옆으로 보이는 주상절리도 멋지다

 

 

 

 

 

 

처음 보는 작은 폭포도 있다 비가 많이 와야 보이는가 보다 

 

 

 

 

 

 

데크 끝까지 가면 더 이상 계곡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이사진은 2017년도에 찍은 인증샷인데

그때는 폭포아래까지 가서 발이라도 담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안전 때문이라지만 너무 획일적 조치가 아쉽다 

 

 

 

 

재인폭포 영상으로 보세요

 

 

 

 

 

 

몇 번을 와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아름다운 재인폭포를 보았습니다

역시 폭포는 폭염이 있어도 한 여름에 찾아가야 합니다

비가 온 후 2,3일 후에 가면 깨끗하고 풍부한 폭포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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