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 10. 8.
길을 비켜라 임금님 납신다 정조대왕 능행차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이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아버지도 회갑)의 묘를 참배하러 화성까지 가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 한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 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경기도 구간 행차는 취소되고 한강을 배다리로 건너는 행사도 태풍으로 인하여 취소 되었고 서울 구간 (19.3Km, 참여인원 1,680명, 말 140필)에서만 행차를 하였다. 촬영은 시청앞에서,,,, *참고로 행차를 정리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행렬도 (반차도,班次圖)에는 1,779명의 인물과 779 여필의 말이 표현 되어있다 궁녀들도 말을 타고 따른다, 궁녀지만 말을 타고 간다 수원까지 걸어야 하니 여자 몸으로 불가능 했을 것이다. 수라마차, 임금님이 드실 음식물을 싣고 간다 혜경궁 가마, 어머니를 위한 행..